요전날 발매된 '아사히 예능'(토쿠마 서점)의 '2012년 연예인 개런티의 도둑'이라는 기사 안에서, 잠재적 시청률이 급강하한 여배우로 아역 아시다 마나의 이름이 오르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올해까지 각 언론에 보도된 '고액 개런티'의 이미지가 그 요인의 하나라고 한다. 석간지 기자는 그런 아시다을 '완전한 유효 기한 만료'라고 지적하고 최근 발표된 내년 여름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영화 '퍼시픽 림'(워너 브라더스)의 출연도 지금까지 많은 여배우들이 할리우드에 도전해 왔지만, '성공한 작품은 거의 없는 것이 현실', '전도다난'이라고 분석한다. 또한 올해 아시다가 유일하게 주연을 맡았던 토요카와 에츠시와의 연속 드라마 '뷰티풀 레인'(후지TV 계)도 '내용적으로는 실패'라고 잘라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