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연속 TV 소설(아침 드라마) '아마짱'에 출연하고 있는 여배우 아리무라 카스미와 배우 세토 코지가 토노가이 요시키의 인기 만화를 실사 영화화하는 'JUDGE'에서 첫 공동 출연하는 것이 밝혀졌다. '일곱 가지 대죄'를 짊어진 낯선 남녀가 동물 가면을 쓰고 살인 게임을 펼치는 스릴러, 아리무라는 '오만' 죄를 짊어진 전 아이돌 사자 역, 세토는 '분노' 죄를 짊어진 정의감이 강한 주인공 늑대 역으로 출연한다. 'JUDGE'는 토노가이가 2010년 1월부터 2012년 8월까지 '월간 소년 강강'(스퀘어 에닉스)에 연재하고 있던 스릴러 만화. 질투·색욕·나태·분노·폭식·오만·탐욕의 '일곱 가지 대죄'를 짊어진 남녀가 오래된 법원에서 일어나. 거기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