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영화개봉 덕분에 원작책이 드디어 정발 됬기에.. 읽어보고있음.. 옛날에도 생각했던거지만 동인출신답게 진짜 가독성은 최악인거같다.. 책옆에 각주에.. 작가본인의 감상에.. 토구사는 보통 리볼버 덕구로 생각되는 경향이 있는데, 원작에서 소령한테 쿠사리먹고나서는 마테바를 쓰지 않는다. 왠만한 컷에서는 죄다 자동권총을 들고있는데, 아무래도 소령과의 대화신은 걍 작가가 리볼버를 까기위해 넣은것 같다. 미래배경인 만화라 리볼버는 과거의 유물이란 느낌이랄까.. 그러면서 소령이 쓰는 자동권총은.... 2030년에도 현역인 1911의 위엄 극장판에서는 그딴거 무시하고 애무하듯이 쓰다듬으며, '마테바라도 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