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세계던지 발병하는 불치병이라더라…? 오늘 방영한 오버로드 2기 8화의 명장면(?)입니다. 리 에스티제 왕국에서도 셋 밖에 없다는 아다만타이트 등급의 초일류 모험자 집단 '청장미'의 리더 라퀴스 알베인 데일 아인드라 양이 그 주인공이신데요. 지체높은 귀족 집안인 알베인 가문의 따님이면서도 역시 유명모험가인 삼촌 아즈스가 이끄는 팀 '붉은 물방울'의 모험담을 듣고 무단가출하여다더라. 그 뒤 기연으로 마검 킬리네이람을 손에 넣고는 검술실력도 쌓으며, 특히 초레어인 부활마법까지 익혀 소속팀 청장미를 아마만타이트 등급까지 올리고 본인도 영웅 등급에까지 올라선 뛰어난 금수저 능력자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원래 그런 증세가 있던건지 특히 마검을 얻고 나서 폭발한건지 매우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