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친구랑 같이 간 도쿄 밤도깨비 여행기입니다.'ㅅ')/ 밤도깨비 여행의 경우 새벽 비행기이기 때문에 공항에는 보통 12시 넘어처 도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근데 이시간에는 어지간한 식당들은 다 문을 닫는지라 배고플때 끼니를때울만한 곳이 없는게 문제; 인천공항 1층에 있는 사누끼 보레는 한밤중에 공항에 도착해서 식사를 하고 싶을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별거 없는 밑반찬 제가시킨 어묵우동, 기본 우동에 꼬치어묵 하나가 들어 있습니다. 이건 친구가 시킨 버섯불고기 덮밥,뭔가 고기보다 버섯이 많아 보이지만(...)간장 양념이 짭조름하니 밥과 잘 어울립니다. -. 우동이 8~9,000원 덮밥류는 만원 살짝 넘는 가격대입니다. 아무래도 공항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