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빅장입니다. 그 여덟번째 이야기입니다.먼저 발생 전 상황도입니다. 현재 초의 차례인데요. 여기서 초포로 병을 잡게 되면 한의 외통승이 나오고 초마나 초상의 이동, 초차가 빠지는 이동도 생각해 볼 수는 있지만 이 글의 주제인 빅장과 거리가 있어서 여기서는 생략하겠습니다. 빅장을 시전할 수 있는 출발점은 바로 초차로 병을 잡는 것입니다.초차장군에 궁이 피할 수 없으므로 한차로 장군부른 초차타할 수 밖에 없고 초포로 그 한차를 잡으면... 이렇게 진행되는데요. 여기서 한마가 좌측으로 마장을 부릅니다. 초궁이 천궁할 경우 그 마가 면줄로 와서 다시 마장을 불러 초포가 공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초궁이 아래로 내려갈 때한마가 다시 마장을 부르고 궁이 다시 올라올 때 면줄에 있는 한사를 빼면 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