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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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빅장입니다. (아홉번째 이야기)

By 맛김 휴식처 | 2015년 8월 22일 | 
이것이 빅장입니다. 그 아홉번째 이야기입니다.먼저 발생 전 상황도입니다. 이번 빅장은 원래 성립이 안되는데 상대가 응수를 잘못하여 빅장으로 이득보아 점수승한 대국입니다. 1. 51차 01 장군2. 95사 04 멍군3. 45병 46 빅장 여기에서4. 84사 85 멍군 했으면 빅장으로 이득을 못보는데4. 84사 95 멍군 하는 바람에5. 74마 95 사타를 하였고6. 05궁 95 마타하자7. 빅장 수락하여 0.5점수승한 대국입니다. 본론이 길었는데요. 결론 : 빅장있는 대국에서는 빅장을 감안하여 수읽기를 해야 한다. 이상 빅장애호가 맛김의 빅장 홍보였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이 빅장입니다. (여덟번째 이야기)

By 맛김 휴식처 | 2015년 8월 22일 | 
이것이 빅장입니다. 그 여덟번째 이야기입니다.먼저 발생 전 상황도입니다. 현재 초의 차례인데요. 여기서 초포로 병을 잡게 되면 한의 외통승이 나오고 초마나 초상의 이동, 초차가 빠지는 이동도 생각해 볼 수는 있지만 이 글의 주제인 빅장과 거리가 있어서 여기서는 생략하겠습니다. 빅장을 시전할 수 있는 출발점은 바로 초차로 병을 잡는 것입니다.초차장군에 궁이 피할 수 없으므로 한차로 장군부른 초차타할 수 밖에 없고 초포로 그 한차를 잡으면... 이렇게 진행되는데요. 여기서 한마가 좌측으로 마장을 부릅니다. 초궁이 천궁할 경우 그 마가 면줄로 와서 다시 마장을 불러 초포가 공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초궁이 아래로 내려갈 때한마가 다시 마장을 부르고 궁이 다시 올라올 때 면줄에 있는 한사를 빼면 빅장

이것이 빅장입니다. (일곱번째 이야기)

By 맛김 휴식처 | 2015년 8월 22일 | 
이것이 빅장입니다. 라는 제목을 오랜만에 써보는 것 같습니다.검색해보니 1년도 넘었군요.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이번에 올리는 빅장은 원하지 않았던 빅장입니다.더 정확히 말하면 제 잘못된 수읽기에서 비롯된 빅장이라 할 수 있지요. 문제발생 직전 상황입니다. 현재 초 차례입니다. 여기서 45졸이 35로 올라가서 졸사대를 요구했는데요.이것이 오늘의 문제수였습니다. 이후 진행수순 : 25사 35졸타 - 05포 35사타 그리고... 24궁 25 에 초포가 어느 궁을 넘어 피하던지간에 빅장이 성립하게 됩니다. 종반전 서로 기물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아슬아슬한 외줄타기같은 한수 한수를 두다원하지 않았던 빅장수를 발견하여 웃픈 마음으로 글 써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