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지브리에 이어 마블, 브랜드의 부활을 꿈꾸며By 내 집으로 와요 | 2023년 11월 5일 | 영화11월입니다. 한국 영화들은 좀처럼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규모가 크고 주목받은 일본 애니의 흥행세는 올해 4분기까지 이어지고 있네요. 이제 갓 1억명을 넘은 2023년 관객 중에서 일본 영화가 1천 5백만명 이상을 차지하면서 일본 영화 비중이 15%를 넘고 있네요. 90년대 말 일본 영화 개방 때보다 더 크게 환영받고 있습니다. 그럼 지난 주말 국내 차트 보시겠습니다. * 전주 주말 관객: 1,002,710명 / 객석률 13.8% * 금주 주말 관객: 824,663명 / 객석률 11.5% * 자료 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추정치 기준 * 좌석점유율은 주요 10위권 영화 위주로 재편 지브리의 <그대들은어떻게살것인가>가 2주째 정상을 지키고 있습니다.......그대들은어떻게살것인가(34)흥행순위(113)영화순위(181)30일(18)관객순위(62)흥행차트(32)박스오피스(872)더마블스(42)소년들(17)비됴알바(165)10월 4주차 글로벌 박스오피스: 극장 포장 방문 바겐세일 피자가게By 내 집으로 와요 | 2023년 11월 3일 | 영화할로윈 주간이었던 지난 주말에 개봉한 블룸하우스의 <프레디의피자가게> 임팩트가 엄청나네요. 테일러 스위프트 광풍이 잠잠해지면서 이어진 게임 원작의 호러 영하에 관객들이 열광하고 있네요. 저만 모르는 것인지 국내에선 그리 인지도가 높은 게임인지는 몰라도 서구권에선 반응이 상당합니다. 뻔한 호러에 지친 영화팬들에겐 꽤나 큰 즐거움인가 보네요. 평단보다 관객들 반응이 더욱 좋네요. 그럼 지난 주말 글로벌 차트 보시겠습니다. * 출처 http://pro.boxoffice.com http://www.boxofficemojo.com http://www.comscore.com http://dorama.info http://www.cbooo.cn/weekend 북미에서 오프닝 8천만불이라니, 보통의 마블 영화도.......글로벌차트(32)트롤3(4)흥행순위(113)영화순위(181)프레디의피자가게(20)관객순위(62)흥행차트(32)박스오피스(872)비됴알바(165)플루토-현재와 미래 모두를 아우르는 과거의 유산By 내 집으로 와요 | 2023년 11월 2일 | 영화90년대에 <해피>, <야와라> 등의 스포츠물부터 <마스터키튼>, <몬스터> 같은 작품에 푹 빠지면서 그의 열혈한 팬이었는데 <플루토> 또한 좋아하는 작품이었는데 넷플릭스에서 8부작 애니로 만들어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원피스> 실사화는 단 1도 기대가 되지 않았던 저지만 이 작품의 애니는 반대였네요. <플루토>는 혹시라도 <크리에이터>에 실망하신 분이라면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비주얼보다 주제의 깊이를 생각하면 훨씬 다채롭게 그려져 있기 때문이죠. 데즈카 오사무의 원작을 현대적인 감각과 자신만의 스타일로 그려낸 우라사와 나오키의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빌.......데즈카오사무(19)애니메이션(2265)우라사와나오키(9)8부작(3)최상최대의로봇(1)아톰(11)넷플릭스(2120)비됴알바(165)플루토(6)발레리나-또 다른 발레리나가 오기 전에By 내 집으로 와요 | 2023년 11월 1일 | 영화이충현 감독과 전종서 배우는 마치 폴 W.S.앤더슨과 밀라 요보비치처럼 가는 걸까요. <콜>과 <발레리나> 그리고 티빙에서 공개되었던 <몸값>은 연출은 아니더라도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액션 히로인이 될 여지가 많은 캐릭터를 줄줄이 연기 중인 전종서 배우는 강력한 캐릭터성까지 겸비하고 있어 조금만 더 힘을 실어준다면 충분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다만 <발레리나>는 너무도 익숙한 설정과 이야기에 개성마저 부족한 액션이 거의 전부라 할 수 있어서 뭔가 이충현 감독이 넷플릭스에서 워밍업을 해본 듯한 인상을 주더군요. 우연한 동창과의 만남은 <레옹>의 초반과 다를 바 없고 과거로 인.......전종서(36)여성액션(2)한국영화(971)발레리나(35)OTT(142)복수장르(1)액션영화(634)이충현감독(2)비됴알바(165)넷플릭스(2120)First35363738394041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