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그

슈로대 og 2회차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작도 여지없이 초기 참전작과 주인공 버프는 여전하네요. 특히 테라다가 더블오를 무척 재미있게 혹은 감명깊게(?) 봤는지 더블오 패러디가 너무하다 싶을 정도에요. og에 나올 애들은 수두룩한데 아직까지 알파 애들이 자리를 꿰차고 있어(텃세) 이번엔 토우마로 만족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세츠코좀 빨리 내주면 안되려나 싶지만 Z가 완결 되려면 아직 멀었고...) 여기서부터는 일방통행인 순전히 주관적인 추측입니다. 이미 눈치채신분도 있겠지만 저는 테라다가 게x 특성을 커밍 아웃하고 앞으로 슈퍼 게x 대전을 준비하는게 아닐까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미 기체 이름부터 밑밥을 깔아놓은게 있어요. 바이사가 : 흔히 바이(양성애)라 칭하는 바이섹슈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