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석봉 등산, 어천마을 원점회귀 최단코스 산행By 달빛나그네 등산, 여행, 일상 이야기 | 2024년 5월 4일 | 등산황매산 철쭉 탐방을 마치고 찾아간 곳은 곰이 떨어져 죽었다는 전설이 전할 정도로 산세가 험하다고 알려진 해발 1,099m 웅석봉(熊石峰). 지리산 천왕봉(1,915m) 에서 갈라져 나온 산줄기가 중봉·하봉·새재·깃대봉을 지나 점차 낮아지다가 밤머리재에 이르러 다시 우뚝 솟은 산으로 어천마을 입구에 백두대간 들머리라는 표지석이 세워져있다. 웅석봉 산행은 해발 600m 밤머리재에서 시작해 완만한 능선을 따라 웅석봉 정상으로 오른다음 어천마을로 하산하는 코스를 많이 이용하는데, 현재 밤머리재 구간이 백두대간 생태 복원사업으로 인해 통제되고 있어 당분간 내리저수지 또는 어천마을을 들머리로 탐방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가장 짧은 코스.......어천계곡(1)웅석봉군립공원(1)웅석봉(4)왕재(1)지리산둘레길7코스(1)내리저수지주차장(1)어천마을(1)밤머리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