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알뜰폰 회사 톤 모바일에서, 재미있는 기능을 가진 스마트폰을 내놨습니다. 이름은 톤 e20(TONE e20). 트리플 카메라, 6.26인치 디스플레이, 지문 및 얼굴 인식을 지원하는 입문형 단말기입니다. 메모리는 4GB, 저장공간은 64GB. 마이크로 SD 사용 가능. 현재 예판을 받고 있는데, 신청이 이전 모델의 6배 정도 된다고. 아무래도, 이 폰이 가진 신기능이 부모님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예, 이 폰은 AI를 이용해, 알몸이나 야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을 경우, 사진 및 동영상을 저장하지 않습니다. 톤 모바일에서 제공하는 부가 서비스와 연계하면, 보호자에게 모자이크 처리된 잘못된(?) 사진의 썸네일과 GPS 등을 전송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