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고보면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뒷북입니다만 (약 9년 ㅋ) 어쩌다보니 검색하게되고 어쩌다보니 찾게되고 어쩌다보니 친절하신 분께서 그렇고 그런루트를 알려주셔서 결국 듣게 되었네요 그냥 초기떄의 호리에 유이는 어떨까 싶은 호기심에 듣게되었는데 음 역시 홋쨩은 언제나 홋쨩같은것 같네요 샤나대사 언제나오나 헠헠거리고 있었음 뭐 그래도.. 역시 샤나는 쿠기밍으로 굳어진지라 샤나가 샤나가 아닌느낌이긴 했네여 근데 이런 느낌의 샤나도 괜찮은듯 싶네요 특히 시끄러! 할때 터질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만큼은 확실히 좀 웃겼음ㅋㅋㅋㅋㅋㅋ 겁나 안어울렼ㅋㅋㅋㅋㅋ 음.. 그외에도 아쉬운점이 친구들 싱크로가 거시기하고 친구들 성우중 한분이 국어책읽기를 구사하시고 한편당 10분채 안되는 분량인게 조금 아쉬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