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는농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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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更新; renewal | 2017년 6월 21일 | 
# 요즘 커뮤니티 질을 하다보면 결국 팬덤의 따라, 즉 팬심에 따라 사안의 해석이 여러가지로 갈리는 경우를 더러 보곤합니다. 3핏 LAL시절부터 리핏 LAL까지 코비의 팬덤이 우리나라 NBA 팬 분포에서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었고 르브론이 부상하면서 르브론의 팀을 중심으로 했던 리핏 히트, 캡스 팬덤이 또 하나의 중요한 지분이었죠. LAL의 코비가 저물면서 LAL팬들 중 대부분은 골스를 응원하고 있더군요. 듀란트를 중심으로 썬더 팬질을 하는 팬층도 어느정도 있었고 빅3의 보스턴 팬, 아!! 샌안의 팬들을 뺴놓을 수가 없죠. 수로 따지면 골스-캡스-스퍼스 이렇게 가장 큰 팬덤을 가진 팬층일겁니다. 재밌죠.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현재는 골스팬들이 르브론의 팬들을 커뮤니티에서 줘패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