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새로운 접근성.. 그러니까 신체애 불편한 점이 있어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쓰기 쉽게 해주는 앱을 또 내놨습니다. 이름은 ‘읽기 모드’.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앱 이름이 ‘읽기 모드’ 입니다. 영어 Reding Mode를 작역한 듯. 기능은 생각하는 기능, 그거 맞습니다. 웹페이지 등에서 광고가 기타 등등을 제거하고, 크고 깔끔한 글싸로 읽기 쉽게 만들어 줍니다. 기존에는 웹브라우저나 읽기 앱에서 따로 제공하던 기능이었습니다. * 구글 플레이 - 읽기 모드(링크) 원래는 시각 장애나 난독증이 있는 분들을 위해 출시된 앱인데, 써보니 저 같이 노안(…)이 온 사람에게도 좋습니다. 글씨가 아주 크고 깨끗하게 잘 보일 뿐만 아니라, 필요하면 음성으로도 들을 수가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