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발단은 한통의 메일과 함께였다 여느때와 같이 흔한 "군심이 곧 나와요!!" 드립인줄 알고 지울뻔 했으나... ....??? 호옹이....??? !!!!!!!!!!! !!!!!!!!!!!!!!!!!!!!!!!! !!!!!!!!!!!!!!!!!!!!!!!!!!!!!!!! 여왕니이이이이이임!!! 이새키들이 지금 다음주가 중간고산데 이 칼같은 타이밍에 베타를 던졌단말이지... 호갱은 호갱호갱하고 웁니다. ㅜㅜ 외국인 : @#$^*(^(@?(영어 아님) 김청풍 : 아..아이 돈노 웟 유 쌔잉... 잉글리쉬 플리스... 외국인 : Are...you korean? 김청풍 : yes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