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가대표팀 파벌 문제에서 국대 맴버 어느 누구도 자유롭기는 힘들겠지만, 감독은 임시로서 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에 할만큼은 했다. 어느 누구도 모든 사람과 친하게 지낼수 없고, 호불호는 존재하기 마련이다. 아무리 실력이 뛰어난 선수라도 감독은 선수를 쓰지 않을 권한이 있다. 선수선발은 감독의 권한인 것이다. 그리고 결과로 책임을 지면 된다. 2. 하지만 이후 인터뷰에서 파벌이 있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인터뷰는 세련되지 못했다. 자신이 힘들었다는 것을 알아달라는 차원이었겠지만, 지나간 일들 중 묻어둘 필요가 있는 것도 있다. 3. 소셜 네트워크가 사적인 공간이라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 아무리 친구끼리만 볼 수 있게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한번 발행이 된 것은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