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로리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에 배포로 제공되는 4성 라이더 다빈치입니다. 2부에 맞는 로리로리한 모습의 서번트로 등장!! 페그오에서도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요? 내년에 4~5성으로 나와주려나 ㅠㅠ 한그오에서도 내년 이맘때쯤에 2부 스토리 열리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일그오에서 코스튬이든 서번트로든 나오지 않는 걸 보면 뭔가 더 의미 부여한 다음 5성급으로 내놓지 않을까, 하는 생각. 진짜로 이 버전으로 나와준다면 5성 사쿠라 존버로 모으고 있는 돌 다 써버릴지도 ㅠㅠ (아비게일을 300연챠로 못 뽑은 사람이 여기에)

나왔습니다. 남자라면 메카닉, 로보트죠!! 세번째 맞이하는 아크 던전, 크라테르의 심장 리뷰입니다. 네벨호른 연구소의 풍경. 비행성도 제작중인 모양입니다. 마나석을 지키기 위하여, 연구소 중심부로 출발~ 을씨년스러운 연구소 내부. 에일리언 튀어나올 것 같다 ㄷㄷ; 주인공의 핀치를 구해주러 달려온 사샤의 메카닉! 잠깐 등장하고 빠지긴 했습니다만, 설마 로봇이 나올 줄이야! 호버보드 타고 장애물 달리기도 즐겨주시구요~

일그오 2부 스토리모드 몰아서 깨는중입니다. 미루다미루다 이번 주말 아니면 기간내 성정석 10개 받는 미션 못 깰 것 같던;대사는 스킵하고 스피드하게 도는중. 한그오 초기만 해도 한그오는 서브로 하는 느낌이었는데, 한그오 번역도 잘 하고한국유저중에서도 핵과금러들이 많은지라 롱런할 것 같아서 이젠 거의 일그오가 보험처럼 되었네요. 일단은 둘 다 하긴 합니다. 페그오 스토리모드가 풀보이스라면 또 몰랐을 텐데, 스토리는 길지 보이스는 없지 하니까 일어 해석하며 하기 참 지치네요.게임을 페그오만 하면 또 모르겠는데, 폰겜만 6개 정도 하다보니 도저히 일그오 하나에만 많이 투자하긴 여가시간이 부족한.진짜 오토기능 좀 탑재해주면 안 되냐...요일던전하고 QP던전이라도 좀; 음 근데 스킵해서 잘 모르겠는데

한정판 사고싶어도 ㅠ_ㅠ ..... 대신 일반판만 샀습니다. 로로나의 아틀리에는 우리나라에서 일반판을 구하기 힘들어서 여행하는 김에 북오프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근데 거기서도 일반판 구하기가 쉽지 않은건지 3250엔 하더군요.) 토토리의 아틀리에는 운이 좋아서 중고로 하나 구했고, 메루루의 아틀리에 부터 신품을 구입했어요. 이때 드라마 시디도 같이 있었군요. 아샤의 아틀리에를 최근에 샀는데 진짜 그림 하나는 이쁘네요 ㅎ (게임 해보니 진짜 귀요미) 일러스트레이터 가 바뀌어도 그림 이쁜건 여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