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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내용의 일부가 노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혁명기 발브레이브 제22화. 월면의 주먹 우리를 위한 나라를 만드는거야 계약이 아니야. 약속이라 해 월면에서 둘이 엎치락 뒷치락 우주복 입고 투닥 거리는게 왜 이리 귀여운지... (사실 절대로 귀여울 장면이나 상황이 아닌데 말씀이죠?) 물론 중요한 의식일지는 몰라도 한 화를 너무 루즈하게 보낸 느낌이 들기도 하고... 얼마 남지 않은 분량에 지금까지 뿌려놓은 이야기들을 어찌 수습할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아무튼 여러 의미로 그리고 두루두루 모두 부활하는 한 화였답니다. 사키의 부활이 만족스러운... 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