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소녀시대의 일본곡 Indestructible를 듣다가 티파니 파트를 듣는데 스스로도 감당이 안될 만큼 슬픈 기분이 들어서 그 마음을 짧은 만화로 표현해 보았다. 티파니는 언제나 웃는 편이고, 절친인 태연이 눈물이 별로 없다 평할 정도로 우는 모습을 잘 보여주지 않지만 티파니의 모습, 몸짓 하나, 노래에는 어쩐지 사람의 마음을 아리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
간만에 완성한 그림입니다. 러프한 버젼을 트위터에 올렸더니 영화평론가 듀나님이 리트윗을 해주셔서 깜짝 놀랐던(...)그래도 점점 티파니를 닮게 그릴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쁩니다^^다음에는 좀 만화체스러운 그림으로 도전해 보고 싶네요.요건 유튜브 뮤비를 캡쳐해서 그렸더니 이미지가 넘 뭉개져서 좀 그리기 힘들었던...^^;다음부터는 영상을 보고 그릴 때 반드시 고화질 이미지로 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이걸 그리는 사이 Party 활동이 끝나고 Lion Heart는 차트 역주행을 하는 등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저는 정규 앨범 무대 보고 (특히 You think랑 Check) 티파니에 대한 팬심이 너무 커져버려서 좀 힘든 나날입니다 ㅎㅎ
6월 8일 출시 예정인 소녀시대 분들과 '10꼬르소꼬모(10 Corso Como)'의 콜라보레이션 향수『GIRL de Provence』와 관련된 유리 양의 새로운 사진입니다. ★ 이미지 출처(Image Credit) :: 10꼬르소꼬모 공식 트위터 ★ 이미지 저작권(Image Copyright) :: 10 Corso Como ★ 정리+글쓴이(Poster) :: Yurui (LovAEnAi) [Yurui.kr+@Yurui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