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덴드로그램 13화 完 잘린 팔은 자연적으로 낫질않는다니 뭔 설정이야 대체... 악을 물리치며 마무리된 인피니트 덴드로그램 13화 完! 설정자체는 이런저런 떡밥이 많이 숨겨져있고 치트물적인 느낌도 있지만 적이나 다른 녀석들 중에선 주인공보다 더 사기적인 녀석들이 수두룩하기에 그렇게까지 치트물스러운 느낌이 들지않는 자연스러운(?) 밸런스였네요 아쉬운 점이라면 숨겨진 떡밥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모로 왜 이따구인지 이해할 수가 없는 설정들이라해야하나요? 거기다 죽어봤자 24시간 접속불가되는거뿐이면서 너무 인생끝장나는거처럼 표현하는 캐릭터들의 행동도 있갰군요 그런의미로 총점을 매기면 작화 약간 불안정한 느낌이 있었고 연출도 솔직히 미묘하긴한데 요즘 작품들 기준으로는 무난하게 잘 만들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