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배우인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6년 만에 주연을 맡고 있는 게츠쿠 드라마 '갈릴레오'(후지TV 계)의 제 2 회가 22일 방송되어 평균 시청률은 20.5%( 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를 기록했다. 15일 방송된 첫회 평균 시청률은 올해 방송된 드라마에서 최고 시청률인 22.6%(동)을 기록하며 2주 연속 20% 이상의 고 시청률이 되었다. 민방의 연속 드라마로 2주 연속 20% 시청률 초과는 2011년에 방송된 '가정부 미타'(니혼TV 계) 이래 2년만의 기록이 되었다. 드라마는 후쿠야마가 연기하는 괴짜이자 제도 대학 물리학과 부교수·유카와 마나부와 새로운 파트너가 된 요시타카 유리코가 연기하는 경시청 가이즈카기타서의 신인 형사·키시타니 미사가 난해한 사건에 도전해가는 미스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