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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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탈리스트-유대인 이민자가 쓴 아메리칸 히스토리 X
얼핏 생각해 보면 흔한 아메리칸드림을 꿈꾸었던 유대인의 이야기인가 싶었는데 사실 영화를 보고 나니 성공에 집착하는 대사나 장면이 거의 없더군요. 그저 탈출의 공간이 미국이었던 한 남자와 그를 따라오게 된 아내가 미국에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따라가는 작품입니다. 실존 인물이 아니라지만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은 이야기를 가진 익숙한 스토리의 영화이기도 하고 강력한 사건을 바탕으로 관객을 현혹하는 그런 스타일의 영화도 아닙니다. 1947년부터 1960년 정도를 중심으로 1980년까지 이어지는 한 편의 대하드라마와 같달까요. 오히려 강력한 사회성을 띠는 이나 어두운 미국의 신화의 이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