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집으로' 라는 프로를 보게된 것은! 우연히 목요일 밤, 디엠비로 채널을 돌리다 발견한 낯익은 야물루 가족! 바로 '아마존의 눈물'에 주인공으로 나왔었던 가족! 그모습에 우선 반가웠고! 최수종&하희라부부가 나와서 더욱더 반가웠다.^^ mbc!이번에도 역시 좋은 취지와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과정들을 보는 나는 너무나도 흐뭇하고! 우리 나라를 경험하는 야물루 가족의 모습에 반가워서 피식 웃기도하고 마치, 같은 공간에 있었던 것 마냥 친근했다. 어느덧 방송을 재방으로 챙겨본지 몇주가 지나고... 내 기억으론 1월에 본것 같은데! 벌써 4월이되었다.... 프로그램을 검색해보니 12월부터 했던!^^ 그렇게 오늘에서야 마지막회를 봤다. 야물루 가족과 최수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