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꿈꾸는 아도레센스'의 시다 토모미(21세)와 야마구치 하논(19)이 발매 중의 '주간 플레이보이' 50호(슈에이샤)에서 첫 공동 출연의 그라비아를 선보였다. 아이돌다운 귀여움과 모델급 스타일로 남성 독자를 매료시키며 그 포텐셜의 높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일단 주니어계 패션 잡지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던 시다는 하반신 77.5센티미터라는 훤칠한 각선미의 소유자. 아이돌의 테두리를 넘어 '모구라녀'(모델+그라비아 여자)로 활약하며 2013년에 '가면 라이더 가이무'(TV아사히 계)의 히로인으로 발탁된 것으로 인기와 지명도가 더욱 상승. 동 그룹의 '미각&허리라인 반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한편, 야마구치는 지난해 말 그룹에 합류한 이후 그 뛰어난 외모와 몸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