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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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u

By misuni | 2013년 6월 22일 | 
cebu
호핑투어 중. 일부러 일행들과 멀리 떨어져 배 뒤편에 앉았다. 포인트가 좋았다. 그래서 나만 물고기를 두 마리나 잡았다. (니모를 기대했지만 잡히지 않았당.) 아가미를 쪽에 바늘이 걸리는 바람에 한 마리는 바로 죽어버렸다...미안. 배 멀미가 걱정되어 귀미테를 붙이고 갔는데 과연 파도가 그날따라 좀 높았다. 다행히 멀미 할랑말랑 할 때 다이빙을 하게 되어 신이 나 궁디를 붙이고 있을 수가 없었다 @.@ 바다 속은 과연 멋졌다. 산호가 좀 '뇌'처럼 생겨서 무서웠는데 물고기들이 모이니 정신없이 빵 주느라 즐거워서 헤헤헤. 오래하고 싶었는데 조류가 너무 세서 수영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흑흑. 엄마는 바닷물 먹고 속이 안 좋아져 토하고 밥도 못 먹고 불쌍했다. 물 무서워하는 사람들에게 호핑투어는 좀

세부 막탄 공항

By 잡다한 경험 | 2013년 1월 3일 | 
1. 시설, 면세점은 몹시 열악하니 공항에서 오래 머물기 힘들다. 2. 짐보관소는 국내선 도착 쪽에 위치함. 출국시 짐 보관할때는 국내선 출국으로 들어가서 보안 검색대 통과 후 엘레베이터로 1층으로 이동 가능 함. 좀 비싸다. (보관시간에 따라 금액이 다름) 3. 공항택시(노란색)가 기본요금이 더 비싸다. 70페소(일반 택시는 40인가 30페소. 4. 일반적인 경우(인천,파리,바르셀로나,싱가폴, 등등) 티켓팅-보안검색-여권검사-면세공간-비행기탑승 순인데 여기는 보안검색 후 티켓팅을 해서 기체에 액체 반입 검사도 안함. 5. 면세구역 안에 대한항공 라운지가 있음. 흡연가능한 카페와 매점도 있음. 6. 공항 환전은 매우 비쌈. (당연히) 7. 티켓팅-여권검사 사이에 공항세를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