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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의 추억 (2)
예전에도 비슷한 글을 썼었던 기억이 나는데, 어느덧 2013년을 맞이하고 서른을 목전에 두고보니 문득 센치해져서(??) 그 시절을 추억하는 글을 또 써 봅니다. (1) 컴퓨터에 하드디스크가 존재하지 않던 시절이 있었다. 5.25인치 부팅 디스켓을 A드라이브에 넣고 잠근다음 컴퓨터를 부팅하면디스켓 특유의 드드드드드드드득 하는 소리가 우리를 반겼다. (2) 90년대 중반, 드디어 펜티엄 컴퓨터의 등장. 당시 펜티엄133 한 대 살 돈이면 2013년 기준 고사양 컴퓨터 3대는 살 수 있었다. (3) 지금처럼 인터넷이 아니라 'PC통신' 이던 시절. 멋도 모르고 켜 둔 통신망에 전화세 폭탄을 맞았던 적이 있었다. 당시에 인터넷을 즐기려면 전화선을 모뎀에 접속해야만 했으니... 덤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