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관례적으로 5-5는 말일에 가곤 했는데, 오늘 시간이 빌 예정이라오늘 가볼 생각.. 뭐랄까, 딱히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언제나 5-5는사람을 딥빡과 큰일(?!)을 치룬뒤의 허무감을 느끼게 해주는 매력이있는듯.. 5-5를 계속 가다 보면 사실 레급도 레급이지만 꼭 하나씩 껴있는핵잠이 더 빡치게 할 때가 많음.. 왜 경공모만 저격하는데 너능... 2개 루트 방 구성은 진짜 이 세상의 모든 악의를 모아놓은 듯한 기분이 듭니다. 3전 1경 2정 이던 3전 3잠이던 어느쪽이던 악몽속을헤메이는 기분.. 뭐 그럼 저녁때 시작해 봐야 겠군요 이번엔 또 어떤 빡침이 기다릴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