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영화로 재조명되는 김오랑중령 현충원 묘역By 담집스토리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2023년 12월 11일 | 스포츠서울의 봄 영화로 재조명되는 김오랑중령 현충원 묘역 대한민국 역사를 일순간에 바꿔버린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하룻밤의 군사 반란과 정권 장악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20여일만에 700만 관객을 끌어 모으면서 천만 영화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근대사의 변곡점이 되었던 신군부의 1979년 12월 12일 군사 반란으로 적군이 아닌 아군의 총에 전사한 김오랑 중령은 동작동 국립현충원 29번 묘역에 모셔져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오진호 소령역(정해인 배우)으로 특전사 사령관의 부관으로서 상관을 채포하기 위해 들이닥친 신군부 반란군에 의해 전사합니다. 당시 계급은 35세의 소령으로 그로부터 10년이 지난후 1990년 노.......김오랑중령(1)군사반란(7)군사쿠데타(2)서울의봄(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