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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감상] 트루아 (Troyes, 2010)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7년 10월 17일 | 
[간단 감상] 트루아 (Troyes, 2010)
오랜 숙원 위시리스트였던 트루아를 구매 후 열심히 공부해서 아내와 2인 플레이를 해 보았습니다.2010년 게임이지만 신선함이 가득하더군요. 높은 평점이 이해되는 한 판이었습니다.그런데 칭송을 받아야 하는 게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인플을 못 해 봐서 그렇겠죠? ^^; 2인플 1회차 게임의 첫 인상은 세팅이 간편하다는 겁니다.근래 나오는 게임들이 대부분 일꾼 놓기 게임이다 보니 세팅도 대단하고 공간도 엄청 차지하죠.그런데 트루아는 일꾼 놓기 게임이긴 한다 세팅이 상단히 간단하고 공간도 적게 차지합니다. 한 가지 불만이라면 규칙서가 좀 요상하더군요. 중요한 규칙 같은데 구석에 넣어놓거나 하는 점!아이콘에 대한 불편은 나름 고전게임이라 이미 검증된 한글화 자료가 있어 불편을 느끼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