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스트링스

구매목록에 올라가있다가 게임패스에 있길래 바로 시작한 스칼렛 스트링스. 비슷한 시기에 애니메이션도 나올정도로 꽤 신경쓴 타이틀이고 꽤 평가도 좋은편이라 기대하고 시작했는데 오래간만에 일본 감성의 게임을 해서 그런가 좀... 미지의 괴수들이 다수 출현하고 이능력을 가진 부대 소속인 주인공들이 막아내는 이야기는 일단 하도 흔해서 이젠 어떤 감흥도 못불러일으키지만 꾸준히 잘먹히는 소재죠. 그렇다고 이녀석도 사실은 좋은녀석이었어가 너무 남발되는건 좀 그렇지않냐... 액션은 꽤나 괜찮은 편. 처음에는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액션같았는데 점점 요령이 생기고 기술이 해금되며 사용할수있는 서포트가 많아지면서 화려하면서 다채로운 액션조합이 나오는게 재밌습니다. 그런데 맞아주는 몹 종류가 단조로운편이고 인간형보스들은

2021년작 원제는 스칼렛 넥서스. (한국만 상표권 문제로 스칼렛 스트렝스로 발매) 클리어타임:16시간 총챕터:12장. 10장까지 남녀 주인공 스토리 구분. 11장에서 합류. (11장, 12장 공통) 난이도 쉬움으로 깼다. 다 좋은데, 이야기는 다 하고 끝나야지... 대놓고 속편 예고하면서 끝;; *스토리 괜찮은 편이었다. 다만 떡밥 해결도 안하고 급종료한게 아쉬움. 머나먼 미래. 뇌를 먹는 괴물(괴이)과 싸우는 초능력자들의 이야기. 큰그림은 인류vs괴이. 초반에는 괴물과 싸우다가, 뒷사정 나오고, 해결하면서 끝인줄 알았는데, 그런거 아닙니닼ㅋㅋㅋ 초반부터 급발진. 이후 시간여행, 과거개변, 지구멸망의 위기, 달과 지구의 싸움ㅋㅋㅋ 갈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