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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9월 10일 |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 101”배틀트립 16회에서는 1박 2일 대만 여행기가 그려졌습니다. 두 팀이 같은 장소인 대만을 여행하는 모습이 소개되었는데요.이번 글에서는 첫 번째로 소개된 “김종민 & 지상렬” 씨가 다녀온 대만 여행지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대만 최고층 마천루, 타이베이 101”이들이 대만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바로 “타이베이 101”이라는 마천루였습니다.타이베이 101은 대만 타이베이시 남동부에 있는 마천루인데, 2004년에 개장할 당시, 지상 101층, 지하 5층 규모에 508m의 높이로 세계 최고층 마천루로 등극했습니다.하지만, 이후 더 높은 건물들이 세계 곳곳에 세워지게 되면서, 현재는 세계 8위 정도의 타워가 되었습니다.△ 대만 경치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타이베이 101“세계 금융센터 역할을 맡고 있는 타이베이 101”타이베이 101은 세계 금융센터의 역할을 맡고 있는데요. 그래서 상당수의 공간은 오피스로 활용되고 있으며, 별도의 주거 공간이나 호텔 등의 공간은 마련하지 않고 있는 건물입니다.우리나라 잠실의 롯데월드 타워와는 전혀 다른 성격의 건물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89층과 91층에 있는 전망대”금융센터의 역할을 하고 있는 건물이지만, 대만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지라, 이 건물 역시도 “전망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전망대는 89층과 9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89층에 있는 전망대는 실내 전망대이고, 91층에 있는 전망대는 실외 전망대라고 하지요.△ 배틀트립 김종민 & 지상렬편에 소개된 타이베이 101“새해 불꽃놀이 행사로도 유명한 장소”이 곳은 새해 불꽃놀이 행사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준공 이래 시해가 시작되는 자정 시각에 맞춰서 화려한 불꽃놀이를 매년 개최하고 있는 것인데요.이는 곧 대만을 대표하는 신년맞이 명물로 유명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매년 12월 31일이 되면 오후 5-6시부터 타이베이 101 역 앞이 인산인해를 이루기 시작한다고 하지요.△ 배틀트립 육성재 & 임현식 & 서은광편에서 소개된 타이베이 101“배틀트립에서 소개된 타이베이 101”배틀트립 16회에서 김종민 씨와 지상렬 씨가 타이베이 101 앞을 지나는 장면이 소개되었고, 육성재 & 임현식 & 서은광 씨의 대만 여행 편에서도 소개되었습니다. 김종민 씨와 지상렬 씨의 경우에는 건물에 들어가지 않았고, 밖에 설치되어 있는 “LOVE” 장식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 소개되었는데요.육성재 & 임현식 & 서은광 씨의 여행기에서는 타이베이 101 전망대에 올라서 경치를 바라보는 모습이 소개되었습니다. 방송에서 소개된 내용에 따르면, 전망대 입장료는 1인당 500 NTD로 한화로는 약 17,000원 정도에 해당한다고 하지요.△ 배틀트립에서 소개된 “타이베이 101 전망대”“37초만에 89층까지 오를 수 있는 엘레베이터”또한 이 곳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움직인다는 엘레비이터가 있기도 합니다. 방송에서도 37초만에 전망대가 있는 층인 89층까지 오르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습니다.여기까지, 배틀트립에서 소개된 “타이베이 101”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대만(타이완), 타이베이 101”주소 : No. 7, Section 5, Xinyi Road, Xinyi District, Taipei City, Taiwan 111전화번호 : +886 2 8101 7780홈페이지 : https://www.taipei-101.com.tw/en/index.aspx특징 : 대만에서 가장 높은 건물, 새해 행사 불꽃놀이배틀트립 타이베이 김종민 & 지상렬 여행 지도 : https://theuranus.tistory.com/6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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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9월 8일 |
배틀트립 대만 “김종민 & 지상렬”배틀트립 16회에서는 휴가 없이 떠나는 대만 여행이라는 주제의 여행기가 방송되었습니다. 16회에서는 특이하게도 다른 두 팀이 같은 장소인 “대만”을 방문해서 여행지를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먼저 소개된 팀은 “김종민 & 지상렬” 씨로 조합이 된 “올드보이”라는 이름을 가진 팀이었습니다.“1박 2일 휴가 없이 떠나는 대만 여행 지도”이번에도 이들이 방송에서 다녀온 곳을 구글 지도에서 한 곳에 보기 좋게 표기를 해두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순서대로 한 번 살펴보도록 하지요.1. 타이안 타오위안 국제공항2. 타이베이 101 ☞ https://theuranus.tistory.com/60563. 대만 교통카드 “이지카드” ☞ https://theuranus.tistory.com/60554. 마오콩 곤돌라 ☞ https://theuranus.tistory.com/60575. 우육면 “임동방 우육면” ☞ https://theuranus.tistory.com/60586. 용산사 “룽산쓰” ☞ https://theuranus.tistory.com/60597. 대만에서 맛보는 다양한 컵라면8. 장어국수 “타이난아휘초선어” ☞ https://theuranus.tistory.com/60609. 발 마사지 “6星集足體養身會館” ☞ https://theuranus.tistory.com/606110. 실내 포차 "臨洋港生猛活海鮮長安店” ☞ https://theuranus.tistory.com/606211. 18일 맥주12. 실내 새우낚시 "全佳樂釣蝦場” ☞ https://theuranus.tistory.com/6063이렇게 정리를 해볼 수 있습니다. 그럼 한 곳씩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지요.“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대만 타이베이를 여행하는 경우에는 이용할 수 있는 공항이 두 곳 있습니다. 한 곳은 “타오위안 국제공항”이고, 다른 한 곳은 “쑹산 공항”이지요.도심에서의 거리는 쑹산 공항이 타오위안 국제공항보다 훨씬 더 가깝지만, 일반적으로 타오위안 국제공항을 통해서 여행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일반적으로 인천공항에서 타는 경우 타오위안 공항으로 향하고,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면, 쑹산 공항으로 간다고 하는데요. “인천공항 - 타오위안 공항” 편이 훨씬 더 많고, 저렴한 편이기 때문이지요.“타이베이 101”김종민 & 지상렬 씨가 타이베이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간 곳은 대만의 상징물이라고도 할 수 있는 “타이베이 101 타워”였습니다.하지만, 이들은 타이베이 101 타워를 오르지는 않고, 그 앞에 있는 “LOVE”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었지요.타이베이 101 타워 앞에 있는 LOVE 조형물은 세계에 단 3곳만 있다고 합니다.△ 대만 이지카드“대만 교통카드, 이지카드”방송에서는 간략하게 언급이 되고 지나갔지만, 대만에도 우리나라의 “티머니” 카드와 유사한 교통카드가 있습니다. 교통카드 한 장으로 버스, 기차, 페리, 고속철도 등의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고, 편의점, 스타벅스, 왓슨스 등의 매장에서도 결제가 가능한 카드라고 하지요.심지어 여기에 자전거 대여에도 이용이 가능한 카드라고 하니, 대만 여행을 하는 경우에는 꼭 챙겨야 할 필수품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마오콩 곤돌라”타이베이 101 타워에서 인증 사진을 찍은 뒤, 이들이 이동한 곳은 “마오콩 곤돌라”라는 케이블카였습니다.케이블카를 타고, 대만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형태였는데요. 마오콩 곤돌라에는 4곳의 역이 있습니다.역의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1. 동물원(TAIOPEI ZOO)2. 동물원내(TAIPEI ZOO SOUTH)3. 즈난궁 (ZHINAN TEMPLE)4. 마오콩(MAOKONG)방송에서 이들은, 특히 바닥이 보이는 에메랄드 곤돌라를 타고 가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여러 가지 옵션이 있는 것으로 보인답니다.마지막 마오콩 역에서 내린 이들은 간단한 간식을 맛보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소시지와 고수가 들어간 아이스크림이 소개되었습니다. 특히 고수가 들어간 아이스크림은 고수를 좋아하는 분들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고 하네요.“대만 우육면, 임동방(린둥방) 우육면”곤돌라 탑승 이후, 이들은 대만의 유명한 음식은 “우육면”을 맛보러 이동했습니다. 이들이 방문한 식당은 “임동방 우육면”이라는 곳이었는데요.각 자리에 “소고기 페이스트, 고춧가루, 핫소스” 등이 비치되어 있는데요. 입맛에 따라 좋아하는 소스를 넣어서 맛을 조절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룽산쓰”식사 이후, 이들이 방문한 곳은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알려진 “룽산쓰”였습니다. 룽산쓰의 앞쪽은 관세음보살을, 뒤쪽에는 도교의 신을 모시는 독특한 형태를 한 사찰입니다.사찰을 방문하면, 향을 누구에게나 무료로 나누어 주고, 사찰 앞에서 일종의 점을 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는데요. 이들의 기도 응답은 어떻게 나올까요?“장어국수 & 장어덮법, 타이난아휘초선어”둘째 날 여행의 첫 번째 장소로 이들은 “장어 국수”를 선택했습니다. 장어는 우리나라에서는 구워 먹고, 일본에서는 덮밥으로 먹는 것이 일반적인데, 대만에서는 이렇게 “국수”와 함께 먹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장어는 꼼장어 같은 느낌이 드는 형태의 비주얼이었는데요. 함께 한 지상렬 씨가 이 음식을 최고로 꼽는 장면이 그려지기도 했습니다.“발마사지, 6星集足體養身會館”식사 이후, 이들은 힐링을 위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들이 방문한 곳은 “발마사지” 장소로 여행 중의 피로를 푸는 모습을 보였습니다.가격은 45분에 24,000원으로 소개가 되었습니다. 여행 중에 피로가 많이 쌓인 날이라면, 이렇게 발 마사지를 받고 피로를 풀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타이완 실내 포차, 臨洋港生猛活海鮮長安店”대만에는 실내 포차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실내 포차는 대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의 주점으로 다양한 해산물과 다양한 맥주를 취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하지요.포차 형식이기 때문에 가격 역시도 상당히 저렴한 편이라고 합니다.“18일 동안만 유통이 되는 18일 맥주”그리고, 이들이 방송에서 소개한 독특한 맥주가 있었습니다. 대만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맥주인데, 단 18일 동안만 유통이 된다고 해서 “18일 맥주”라는 이름이 붙은 맥주입니다.18일 맥주는 소량생산을 하고, 유통기한이 짧아서 대만에서 꼭 맛보고 와야 하는 음식 중의 하나라고 하지요.“실내 새우 낚시, 全佳樂釣蝦場”대만에서는 실내에서 새우 낚시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제법 많이 있다고 합니다. 대만 현지인들의 취미 생활 중의 하나라고도하는데요.실내에 마련된 낚시터에서 새우를 낚시한 뒤, 잡은 새우는 구워서 먹을 수 있게 해 준다고 합니다.그래서 낚시도 하고, 간식도 먹을 수 있는 독특한 장소라고 할 수 있지요. 대만에서 현지인처럼 즐겨보고 싶다면 한 번 방문해 볼 만한 곳이 아닐까 합니다.여기까지 배틀트립 16회에서 “김종민 & 지상렬” 씨가 소개한 대만 여행지에 대해서 한 번 정리해보았습니다. 여행 준비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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