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취부터

후반부에 조금 봤는데 박종윤 타격폼이 어퍼컷에서 레벨스윙으로 많이 바뀌긴 했군요. 예전처럼 레벨스윙할때 개때려잡던 폼은 아니고;;약점이 없어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인거라면 긍정적인거고, 강점이 없어졌다는 점에서 부정적인거라면 부정적인건데... 뭐 긍정적인 거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대우도 작년처럼 힘대결만은 지지 않으려 드는군요. 여전히 긍정적인 부분이 유지되는걸로 보아야... 할 것 같고;;물론 변화구에 포풍같은 헛스윙삼진ㄳ 하지만 무엇보다, 우리 78승투수 최대성이 시범경기에서 150km을 찍더군요. 이정도면 8월에 155 찍나효? 'ㅅ' 물론 꼴데뽕에 취했을때는 우리 대현808과 濁級 마무리가 여러분의 숙취를 해결해 드립니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