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는 중반부터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신편: 반역의 이야기(이하 반역의 이야기) BD로 바쁜 나날들이었습니다. 물론 BD에 대한 감상을 전달하고자 이런저런 포스팅을 한 게 가장 큰 원인이지만 개인적인 자막 제작과 영상 적용 등에 신경쓰느라 그랬기도 합니다. 그 상태를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후반 전투씬의 한 샷을 통해 표현하면서 - 전 어딘가 달려가면서 원거리 무기를 장전하거나 하는 씬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더구나 저 장면은 카메라 앵글도 딱 개인 기호고 - 이 이야기를 시작해 보지요. *** 일전에 극장판 꽃이 피는 첫걸음 HSH 자막 제작에 대해 언급(링크)하면서 말씀드렸었지만, 우리나라의 디스크 미디어 여건상 정식발매가 불투명한 수많은 외국산 영화와 애니 타이틀 중에서 개인적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