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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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중, 오시은의 '란제리 살인사건'을 보고..

권민중, 오시은의 '란제리 살인사건'을 보고..

앤잇굿?|2015년 9월 26일

지난 2~3년간 19금 IPTV영화를 보면서 수많은 베드씬을 접했지만 남자 배우가 기억에 남은 건 이 영화가 처음이다. 이름도 기억했다. 권민. ‘나탈리’의 이성재에 버금가는 열연이었다. 강렬했다. 권민의 상대역 오시은도 압권이었다. 첫 베드씬이 끝나자마자 바로 느낌이 와서 영화를 일시 정지시키고 이름을 검색해봤을 정도다. 몸매가 범상치 않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레이싱모델 출신이었다. 눈빛은 물론 온몸에서 끼가 철철 흘러넘치는 게 제2의 김유연은 이미 예약이고 연기력만 더 키우면 메이저로 갈 수도 있을 것 같다. 영화는 약간 모자랐다. 권민중이 안정된 연기력으로 영화를 이끌어줬지만 미스터리 스릴러치고는 각본이 아쉬웠다. 개연성과 긴장감이 떨어지고 전반적으로 치밀하지가 못했다. 권민이 아내를 구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