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고 90년대 후반 포켓몬이 처음 한국에 소개됐을 때, 신드롬이 발생했다.특히 포켓몬 빵.뉴스에선 오로지 스티커를 모으기 위해 빵을 사고, 빵은 그냥 버리는 실태에 대해 보도했다.음식 소중한지 모른다는 둥 애니 캐릭터에 빠졌다는 둥 그런 얘길 들은 것 같다.또한, 포켓몬 애니가 광 과민 반응을 일으켜 애니를 본 아이들이 발작을 일으킨다고 공포감?을 일으키기도 했다.당시 SBS에서 방영했는데 포켓몬들이 기술을 사용할 때 빛이 나오는 장면을 어둡게 처리했었다. (요샌 담배를 모자이크 처리하지)뭔가 멋있는 장면을 기대했던 아이들은 크게 실망하지 않았을까 한다. 적어도 나는 크게 실망했다.그땐 정부에서 국민의 건강을 아주 많이 신경 써 주었나 보다. 지금은 잘 모르겠네. 20년 정도 지난 지금 또 포켓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