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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 남파랑길 여수구간 #2) 광양만을 따라 여수공항까지! 아름다운 남도의 시골마을 도보 여행. 남파랑길 52코스
언제 봐도 참 아름다운 바다의 모습입니다. 우리나라가 삼면이 바다라는게 참 다행이에요. 내륙 국가에 사는 사람들은 국경을 넘어야 볼 수 있는 바다를 우리는 어디서나 차를 타고 몇 시간만 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서울에서도 차로 1시간, 대중교통으로도 2시간 정도 이동하면 바다를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이렇게 바다가 가까이 있음에도 항상 바다를 그리워하는 우리예요. 봄바람을 맞으며 시원한 바닷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곳의 바다는 섬들이 많아서 그런지 시각적으로 시원한 느낌보다는 뭔가 알차게 꽉 찬 느낌을 주죠. 같은 바다라도 전혀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이곳 전라남도의 남해바다에서 알 수가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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