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경주

경주역 도착....시간이 한..7시좀 넘었던거같은...? with.유진,동진 동행자 2명이 생겼으므로~ 같이 저녁을 먹을겸 골목을 돌아다녔다. 근데 가던길에 마침 유진이가 하루지낼 게스트하우스가 보여서 유진이는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풀고 우리는 그냥 부러워했다...근데 게스트하우스에서 대구갈비 집을 추천해서 글로 갔는데..... 갔는데.....줄이 좀 길었다...밖에까지.... 머 다른곳에 먹을것도 마땅치 않았고 해서 그냥 기다리기로 했다. 원래 갈비를 먹는줄 알았는데 다들 이 갈비찜을 먹는단다. 색달랐다. 한입 먹어보니 오우 이거 맛있는걸... 배도 고팠기도 하고 맛도 있어서 밥한그릇 금방 먹었다. 게다가 마지막에 밥까지 비벼서 먹었는데 유진이 참 잘먹드라 잘먹는게 좋은거징 저녁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