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리뷰할 호텔은 하카타 역 바로 앞에 있는 하카타 터미널 호텔 원래는 에크레어에서 2박할 예정이었는데 그쪽이 방이 찼다고 해서 1박은 여기로 묵었습니다. 일단은 위치가 진짜 좋습니다. 하카타역에서 걸어서 3분, 뛰면 2분, 무단횡단하면 30초(목숨은 보장 못함) 후쿠오카 시내관광에는 애매하긴 한데 큐슈쪽 기차여행 하는 분들에게는 진짜로 좋은 위치 방, 확실히 좁긴 하네요. 일본 비지니스 호텔이 원래 좁기는 하지만 그것보다는 좁다는느낌 딱 싱글 하나랑 복도(...)정도의 공간입니다. 그리고 공간활용을 위한 꼼수, 냉장고랑 거울은 침대 머리맡에, 티브이는 침대 발치에 설치했습니다. -ㅂ-) 욕실, 역시나 좁지만 있을건 다 있는 구성. 기본으로 있는 샴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