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카페 블랑로쉐 땅콩 라테가 맛없....By ★한량이의 배낭메고 지구정복★ | 2020년 12월 4일 | 우도에도 카페가 참 많은데..그중에서도 카페가 많은 동네는 하고수동이다.선셋을 보러 서빈백사를 더 자주 가긴 했지만.선셋 없는걸 빼면 하고수동에 우도 카페도 많고바다색도 예쁘고...우도는 작고 동글동글한 땅콩이 특산품이라서우도 카페의 기본 시그니처 메뉴는 땅콩라떼인곳이 대부분인데.... 내가 다니며 여러 곳에서땅콩 라떼와 커피를 마셨지만정말.... 미안하지만 정말... 맛있는 곳이 없다.ㅠㅠㅠㅠㅠㅠ아메리카노 커피 기본 메뉴가 5-6천 원으로제주도보다 좀 더 비싸고.땅콩라떼는 6-8천 원으로 커피보다 더더 비싼데.먹는 곳마다 한숨 나올 정도로 맛이 없다.우도 하고수동에 있는 카페만 해.......우도카페(25)우도블랑로쉐(9)우도땅콩라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