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 옥천 도보 여행 #1) 정지용 시인이 그리워했던 아름다운 고장. 옥천을 뚜벅뚜벅 <죽향초등학교, 정지용 생가>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3월 5일 | 스포츠이 옥천의 시골길을 걷다 보니 정지용 시인이 왜 그렇게 이곳을 그리워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이곳에 아파트가 세워지고 해서 정지용 시인이 살던 시대와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겠습니다만, 그래도 시골에 와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은 여전히 꽤 잘 남아있습니다. 저 멀리 푸른 옷을 입은 아름다운 산도 보이고요. 옥천을 둘러싸고 있는 '국수봉'과 '환산'인 것 같습니다. 적당히 높고 낮은 산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는 옥천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경치는 차가 있어야 제대로 즐길 수가 있습니다. 차를 타고 금강과 부소담악, 대전의 대청호 쪽을 돌아보시다가 대통령의 별장으로 알려진 청.......충북(30)향수(66)옥천여행(9)죽향초등학교(1)정지용시인(3)옥천(14)정지용(6)정지용생가(3)충청북도(57)충청북도여행(8)충북여행(86)옥천죽향리사지삼층석탑(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