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언론이 이런 수준입니까? 얼마전에 나온 뉴스입니다. 뉴스 바로가기 제목도 상당히 자극적이게 적어 놓았습니다. 누가 '연평해전'에 스크린 1013개를 밀어줬나? 뉴스를 보면 "과거와 비교해봐도 최다 스크린 확보 역대 한국영화 10위입니다. 광해(1001개/1232만 명), 변호인(925개/이하 관객 1137만 명), 7번방의 선물(866개/1281만 명)보다 많고, 수상한 그녀(1027개/865만 명)와 국제시장(1044개/1426만 명)보다 조금 적습니다. CGV, 롯데, 메가박스 등 모든 극장체인들이 연평해전을 밀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라고 적어 놓았습니다. 또 이런 이야기를 적어 놓았습니다. "이쯤 되면 '보이지 않는 손'을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극장체인들이 시장자본주의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