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슬이없어
포스트: 2
Posts
2 posts
카디널스와의 4연전이 끝나고
결국 2승 2패로 순위변동없이 제자리 걸음. 9월 13일 첫 경기에서 나를 열폭하게 만들며 초라하게 질때 이미 포기했다지만 포스트시즌 물건너 간건 이제 거의 확정적이다. 거기다 늘어만 가는 다저스병동;;;을 생각하면 이건 뭐 확인사살. ㅜㅠ 직관했던 9월 13일 경기에서 나를 열받게 했던 요소: 물방망이, 그리고 허슬없는 내야수비. 하지만 무엇보다도 날 열받게 했던건 죠시 베켓의 3회말 타석. 골프선수 투수 베켓은 3회말 타석에서 우익수 앞으로 떨어지는 날카로운 안타성 타구를 쳤다. 그런데 그걸 카디널스 우익수 칼로스 벨트란이 잡고 그대로 1루로 레이저송구, 베켓은 우익수 땅볼아웃...;;; 뭐 사실 여기까지는 좋다. 파와프로 겜 할때나 나올법한 플레이지만 뭐 선발투수 보고 무리해서 전력질주
OTL
다저스 경기 보고 좀전에 드뎌 집에 왔다. 안 그래도 열받아 미치겠는데 왜 하필 오늘밤에 고속도로 공사를 해서 오밤중에 주차장 신세로 만들어버리냐구요????? ㅡㅍㅡ 뭐 할 말은 많지만 지금은 아직도 속이 뒤집힌 느낌이라서 안 쓰련다. 내일 기분 좀 풀리고 시간 나면 쓸지도? 여튼간 결론은 이번 시즌은 거의 포기중. 실날 같은 희망을 붙잡고 버티고 있었는데 오늘 경기하는 꼴을 보니 이젠 글렀다. 지금 기분으로는 다저스가 기적적으로 포스트시즌 올라간다 해도 관심 안둘거 같다. 삽질도 유분수지 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