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농장의 끝에 위치한 숲 속으로~ 한명만 노란색이었으면 신호등... 가을로 알고 있었는데 신기하게 메밀꽃이 이 시기에~ 알고보니 제주같은데는 이 때도 핀다던데 일찍 심는 경우도 많나 봅니다. 날씨가 더워져서 그런가;; 내부는 시원하게 솟은 나무들이~ 테이블도 많고 쉬기 좋더군요. 안에서 한 컷~ 호러영화 느낌으로?? ㅎㅎ 이쪽도 작게 가게같은게 있었는데 이 땐 영업을 안하더군요. 수도나 한 컷~ 급격히 흐려져서 올라오며~ 색은 진해져서 좋았던~ 곧 엄청나게 비가 와서 대피하듯이 나왔는데 스콜처럼 지나가는 비더군요. 좀 기다렸다 비온 후도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싶을만큼 좋은 곳이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