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사이에 기업과 게임 자체에 굉장한 선입견을 심어줄 수 있는 발언이 기재되었다가 삭제됐는데 기자 입장에서는 '그냥 잘못 알아들었다' 정도로 끝날지도 모르겠지만 실질 당사자가 받을 오해는 그만한 수준이 아닐텐데... 국내 게임계에서 소전이 상당한 어그로를 먹은 건 알고 있지만 이 정도까지 해서 엿을 먹여야 할 이유가 따로 있었던건가? ...대충 이유를 추측해보자면 심증이 없는 건 아닌데 정치판에서나 볼만한 장면을 이런데서도 보니까 언론이 괜히 쓰레기 소리를 듣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