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가족

12화 내용 요약- 도레미주류 영업팀에 인턴사원들이 들어옴. 수습기간 끝나면 그 중 한명만 정규직이 되는데 나과장은 가장 일잘하고 능력있는 인턴을 낙하산이라 의심하고 그를 핍박한다. 그러나 그말고 다른인턴은 다 노답임 알고보니 능력인턴은 바로 최부장님 아들. 아들바보로 나오는 부장님이 복선일거라 생각했는데 예상과 다른 복선회수였지만 ㅋㅋㅋㅋ 아버지를 존경해서 같은 회사에 지원했고 블라인드면접으로 통과한, 사실상 낙하산이 아닌 존재였고... 진짜 낙하산인 노답인턴 김태희인턴에 의해 결국 밀려나는게 12화 스토리스트레스 안받고 보는 월요일밤 힐링드라마로 생각했는데.... 바로 앞편인 11화-제사에피 역시 분명 발암적요소가 있기는 하지만 결론은 훈훈 했단 말이야. 그랬는데 12화에서 가볍게 그러나

리더의 셀렉 vs 막내의 셀렉 이토록 취향차가 극명한....이 아니라 동우의 멘트로 추측하건데 호야가 오늘이 첫방이라고 홍보 좀 부탁한다고 했고그럼 거북이를 내놓아라 하는 식으로 셀카를 내놓아라고 잉피가 대답하여 뿌린 셀카중 저 호야파마사진을 다들 선점하고 싶어했는데 김성규가 선점에 성공하게 된 것인가!!!!!! 물론 리더의 의도는 저런걸 뒤집어 써도 애가 잘생겼다는걸 증명하기 위한 사진임평소 일반인들 미용실에서 저러고 있으면 어떤 꼴 되는지 아시잖아요??? 미용실거울 = 진실의 거울 나라도 저 파마사진 노렸을듯;; 아 역시 성규가 손이 빨라ㅠㅠ 저 사진 놓치고 얼마나 다른애들이 분해했을까... 특히 성열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