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이게 사실이라고 해도 당신네들은 되게 일을 못 하는 겁니다. 어떻게 된 게 똑같은 공장에서 들여오는 물건인데도, 2주씩이나 차이가 날 수 있단 말입니까. 프리미엄 반다이에 나와있는 2차 수주 예약 수령일이 대략 3월 24일 언저리니까 한국이 2주 늦는다면, 4월 7일 쯤에 받을 수 있을 거고, 저는 그때쯤이면 한국에 없겠죠. 쌩돈 날렸네 ㅡ_ㅡ; p.s. 그래도 어제 성의없는 답변보다는 조~~~금 낫습니다.
분명 당신네들이 2차 수주받을 때 대략 언제쯤 온다고 얘기를 한 걸로 기억하는데... 1차 수주가 원래 2월 말이었지만, 실제 입고 날짜 때문에 3월 초로 미루어진 것이고 2차 수주도 얼추 3월 말이었던 걸로 아는데 미정이라니... 캬...이럴 줄 알았으면 한국에서 주문하는 게 아니라 일본에서 주문할 걸. 일본은 1차 수주 수령자가 2월 20일에 개봉 리뷰를 올렸으니까 그쯤에 받았을텐데 한국은 뭐 따로 생산하나 뭐 이렇게 늦냐....ㅡ_ㅡ; 아오 진짜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뭐가 있냐, 쟤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