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그 다리짓는 게임 폴리 브릿지입니다. 어떻게든 건너게만하면된다는 목적하에 별의별 신박한 방법이 난무하는 게임이죠. 간단한 인터페이스와 게임방식으로 간간히 심심힐때 몇판깨기 좋습니다. 용량도 적어 설치에 부담도 적고요. 은근히 시간도 잘 보내는데 후반가면 하는건 결국 플레이 자체는 초반과 큰차이는 안나는데 난이도와 스케일만 확 뛰어서 금세 질리는것도 있습니다. 몇시간씩 메인으로 오래붙잡기보다는 다른 게임하는 와중에 중간중간 휴식용으로 한판씩 깨면 좋아보이네요. 근데 설계상으로는 완벽한데 무너지는 다리가 있고 막 만들어도 되는 다리가 있고 알수가 없단 말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