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랜전이 추가되었는데 "그랑블루 판타지"의 고전장 느낌이 나더군요.풍족한 보상에 눈 돌아가 달리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연기처럼 녹아나는.... (덜덜덜) 그래도 보스 토벌 보너스를 클랜원 전원이 받다보니, 미안해서라도 도움되고 싶은 마음이 드는게 인지상정. 하드는 필수 3회만 돌고 나머지 스태미나를 전부 장비수급에 돌린 결과,염원했던 7 랭크업을 2번 올릴 수 있었습니다. 한방 물리딜러인 카오리와 방어감소 전문 디버퍼 마코토가 주인공이었죠.물론 7랭크에 도달해서 해금되는 Ex 스킬-업에 백만 단위의 마나가 날아가버렸습니다만.... 이제야 간신히 스타트 라인에 선 느낌. (뭐????) 무과금 답게 꾸준하고도 깨알같은 도움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