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시영에 관한 논란은 그다지 느낌이 없기는 합니다. 잘 하면 잘 하는거고, 못하면 못하는 거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영화가 나와 있더군요. 아시는 분들에 의하면 이 작품 역시 제목이 바뀐 케이스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지금 제목도 밋밋해 보이는데, 전에는 대체;;; 과연 이 작품은 또 어떤 영화가 될 지, 한 번 보기는 해야 할 것 같네요.
1분/1초 만에라도 화제가 뒤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한 연예가 소식. 바쁜 현대인을 위해 오늘 하루 강한 '이슈'를 한데 모은 [단기속성 연예가]에서 알려드린다.-------------------------------------------------------------------------------------- 디스패치 단독, 조인성-김민희 열애 보도 파파라치 보도 매체 디스패치가 또 하나의 '특종'을 공개했다. 바로 배우 조인성과 김민희의 핑크빛 열애 소식이다. 디스패치 측은 10여년 친구로 지내온 두 사람이 올초부터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보도했으며, 양측 소속사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리고 따뜻한 관심과 시선으로 지켜봐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 가지, 인터넷에서는 디스패치 보도 이후 이제껏 나
감독;이원석 주연;이시영,오정세이시영 오정세 주연의 로맨틱코미디 영화<남자사용설명서>이 영화를 2월 14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남자사용설명서;나름 독특한 매력과 웃음이 있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오정세와 이시영이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남자사용설명서>이 영화를 2월 14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나름 독특한 매력과 웃음이 있는 로맨틱코미디영화였다는 것이다.CF 조감독으로 이래저래 무시당하면서 살아가는 최보나가 어느날 <남자사용설명서>라는 비디오 테이프를 얻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남자사용설명서를 쓰게 되면서
베를린 스토리로 연출도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역시 가장 좋았던 것은 액션. 몸과 몸이 부딫히는 장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긴장과 유려한 합에 몇번이고 전율했다. 전지현의 미모는 배만한 배꼽. 너무 늦지 않았다면 액션배우가 되고 싶다. 너무 늦었나? 훌쩍ㅠ 7번방의 선물 장애인을 소재로 한 영화중에 가장 좋았던 건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두번째로 좋았던 건 오아시스. 그러니까 나는 선천적으로 7번방의 선물 같은 영화를 좋아할 수 없는 구조라는 이야길 하고 싶다. 게다가 초반 웃음 - 후반 눈물 구도의 영화가 나는 싫다. 이런 식상한 영화를 천만이 보았다는 걸로 본다면 확실히 나는 마케터로서 재능이 없나 싶기도 하고. 다만 말할 수 있는 것은 2013년에 7번가의 선물보다 좋은 영화는 수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