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에서 26일까지 묵음. 호텔이 좀 낡았긴 한데 센토사 리조트 내에 있어서 굉장히 조용하고, 욕실 같은데는 바스와 샤워가 별도로 나눠져 있다. TV는 히타치였는데 한국산 테레비에 비해 많이 열등해 보였다. 욕실에는 Spa Botanica의 amenity가 갖춰져 있다. 허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향이 좋았다. 호텔 조식 부페는 투숙객의 경우 29싱달러였는데, 굉장히 다양하고 맛있었다. 한국의 하얏트보다 싸지만 퀄리티는 더 나은거 같다. 공작새가 곳곳에 등장하는데, 호텔 건물이 곳곳에 정원을 끼고 있기 때문에 새가 호텔 마당에 살고 있다. 사람이 가까이 가도 왠만해서는 겁내지 않는거 같다. 새가 많아서 새소리가 좀 나는 편이다. 다시 간다면, 센토사 내에 실로소 리조트나 다른 인근의 새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