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주 : 다섯 번의 식사 자리By MAIZ STACCATO | 2024년 5월 19일 | 만화/애니이번주는 만남이 많았던 한주였습니다. 점심 식사 자리가 3번이었고, 저녁 모임이 두번이나 있었네요. 일요일은 1유로 프로젝트 루프탑에서 훌라 공연을 보러 다녀왔어요. 여친님의 지인이 계셔서 인사도 나누고 특별한 공연을 감상했네요. 월요일은 게임캔버스 강사인 패트릭님이 상의할게 있다고 해서 같이 점심먹고 이야기를 좀 나눔. 내가 남과 다른가보다라고 생각하게 됨. 화요일은 서일대 학과장님과 점심. 이틀 연속 점심을 얻어먹네요. 학생들과 수업 이야기도 좀 하고, 작은 부탁도 하나 있으셨네요. 화요일 저녁에 여친님이 궁금해하던 우동 가게를 다녀왔는데, 맛집이던데 제 입맛에는 안맞았던. 이후 밤 늦게까지 글을 썼지요. 단주.......번개(8)식사(24)주간일기(169)식사미팅(1)블챌(86)모임(38)점심미팅(2)식사자리(1)2405 - 씀에세이 단단 번개By MAIZ STACCATO | 2024년 5월 18일 | 만화/애니지난 4개월간 트레바리에서 '씀 에세이 단단'에 참여했었지요. 4개월이 끝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여친님이 번개를 개최했습니다. 갑자기 여친님 이야기가 나와서 이상할텐데, 실은 둘이 함께 참가한 첫 트레바리였어요. 이제 모임도 끝났으니 커플인 것도 밝히고 맥주 한잔 하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모임 시간에는 북 토크도 하고 에세이 토크도 하느라 알지 못했던 개개인의 개성과 스토리들을 듣게 되어서 의미있는 자리였어요. 글로만 서로를 파악하다가 직접 대화하니 생각과 다른 부분이 많았지요. 제 블로그를 보신다는 분도 계셔서 감사했습니다. 이 글도 보시겠지요? 마지막에는 여친님이 준비한 주제로 글쓰기와 관.......모임(38)독서모임(15)에세이모임(4)트레바리(30)여친님(4)번개(8)씀에세이단단(4)모임후기(40)씀에세이(8)1월 3주 - 번개, 데이트, 여행By MAIZ STACCATO | 2024년 1월 21일 | 만화/애니이번주 주간 일기에는 일한 내용은 없네요. 한번씩 이런 주도 있어야지요~ 퍼스털브랜딩 모임에서 번추위가 되어서 작품 토크 번개를 진행했습니다. 예술가들과의 토크. 너무 좋았네요. 여친님이 사카모토 류이치 오퍼스를 보고 싶어해서 사운드 전용관으로 고고! 독특한 파스타로 점심을 먹고 관람했습니다. 그 뒤에는 근처 카페로 가서 폴폴 내리는 눈을 보면서 여친님이 선물해준 자문자답책을 같이 썼네요. 평화로운 데이트였어요. 금요일부터는 글쓰기 여행 중. 저도 여친님도 글쓰는 직업이 있어서 조용하고 한적하게 글쓰러 왔어요. 여행 후기는 별다른건 없어도 따로 올릴 예정! 다음주에는 시나리오 3기의 강의가 시작되고 퍼스널 브랜.......블챌(86)글쓰기여행(7)근교여행(7)번개(8)주간일기(169)데이트(109)퍼스널브랜딩 번개 - 작품 토크By MAIZ STACCATO | 2024년 1월 17일 | 만화/애니퍼스널 브랜딩 모임 번개에서 번추위를 맡게 되었네요. 이번 번개의 주제는 작품 소개로 영화 감독과의 만남 + 작곡가와의 만남. 강남역 인근의 오피스텔을 저렴한 가격으로 대여할 수 있었고 분위기도 편안해서 좋았어요. 함께 번추위를 하기로 한 분께서 좋은 곳을 금방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시작은 아이스 브레이킹으로 간단한 보드게임을 했습니다. 보드게임을 안해보신 분들도 있으셔서 젝스님트와 너도?나도!파티를 했어요. 공감하는 게임이라 재미있어 하시네요. 두번째는 김성균 감독님의 영화 감상. 4편의 영화를 우선 소개해주셨고, 그 중에서 투표를 해 한 편을 감상했습니다. 다 함께 영화를 보고 이에 대해서 감상을 나누며 감.......트레바리(30)번개(8)번추위(2)모임후기(40)영화감독(25)작곡가와의만남(1)감독과의만남(1)함께성장(11)독서모임(15)퍼스널브랜딩(20)작곡가(10)모임(38)12Last